유니클로와 '디자이너' 질샌더간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J가 내년 2010 S/S 제품라인을 23일 출시한다. 2010 S/S상품인데 올해(2009)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런칭했다가 엄청난 속도로 열기가 죽어버린만큼 이번에 발매될 상품이 앞으로 유니클로가 질샌더와 얼마만큼 유대관계를 유지할지에 기로에 선 발표일진데 결론부터 말하자만 또 '실망'

뭐 원래 질샌더가 파격적이라거나 화려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사람도 아니고 워낙에 미니멀한 옷들을 내놓는 터에 큰 기대를 한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발표한 옷들을 온라인으로 살펴보니 '유니클로' 주제에 가격만 뻥튀기 해놓은 느낌이 너무 난다.
















유니클로 +J 2010 S/S 레귤러 피트 셔츠


















위 라인은 레귤러피트이고 아래는 슬림피트인데 사실 사진만 봐서는 잘 구분이 안된다. 


















유니클로 +J 2010 S/S 슬림 피트 셔츠















 

보면 알겠지만 역시나 아직 미니멀리즘에 빠져계시고 심지어 고객층을 직장인 층으로 한정한 듯한 느낌도 난다. 위 사진보다 좀더 다양한 컬러의 셔츠들이 존재하나 대부분 파스텔톤의 안전빵색들되시겠다. 결국 셔츠는 입어보고 핏을 확인해야하는 과제가 남았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절대 손이 안가는 제품들이라는 말씀

그나마 팬츠류는 괜찮을지도, 사진으로 봐서는 밑으로 약간씩 슬림해지는것이 자연스러운 핏만 유지된다면야,,
















유니클로 +J 2010 S/S 슬림 피트 노턱 팬츠


유니클로 +J 신상품들은 23일 전세계, 압구정, 명동, 강남점에서 일제히 판매되며 온라인으로도 판매된다. 지난번에 대박쳤으니 이번에도 유니클로가 상당한 기대를 할것으로 본다. 올 겨울 유니클로에서 히트텍을 비롯한 여러 삽질들을 즐겁게 구경했는데 이번엔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기대된다. 지난번처럼 줄서서 옷사는 코미디는 다시 연출되지 않길



연매출은 계속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는데 왜이렇게 내 관심은 다른데로 쏠리는지 모르겠다. SPAO는 나름대로 선전을 잘하고 있던데 말이지, 유니클로 따라가려고 하는 습관적 카피속성만 제외하면
Posted by 하이퍼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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